2018년 첫 주말이네요.

2018년 첫 주말이네요.

2018년은 기분좋게도 1월 1일이 월요일부터 시작하더니 벌써 주말입니다.

올해가 무술년이다 보니 올해 태어나는 애들은 다들 무술을 잘 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가 핀찬만 들었네요.

요즘 아재개그도 그렇게는 안 한다고...ㅠㅠ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버립니다.

2018년 첫 주말 어떤 일들을 계획 하고 계시나요?

저는 집안 모임이 있어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신년회는 아니고 그냥 얼굴 보는 모임이랍니다.

1박으로 가기에 밤에는 부모님과 남매들, 그리고 동서들과 함께 한잔 하기도 하고 말이죠.

오늘도 불타는 금요일인 만큼 모임이 있답니다.

여기도 신년회는 아니고 그냥 얼굴보는 모임이랍니다.

저녁에 고기 구워먹으면서 얼굴보고 간단하게 음료나 알콜도 흡입 해 주고 말이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멋진 바는 아니지만

지인들과 그리고 가족과 함께 고기에 소주한잔 마시는 것을 더욱 좋아라 합니다.

첫잔은 간단하게 소맥으로 속을 풀어 주고 말이죠.

마무리는 소주로만!!

소주마시고 2차로 맥주는 잘 안 마신답니다.

양주를 한 두잔 하는 것은 괜잖은데 마무리로 맥주를 마시면 그 담날 죽어나더라구요.

일단 2018년 첫 주말이 기대되는 이유는

불금으로 시작하여 불토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